(식당)서울 성수 새우버거 맛집, 보다버거 boda burger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 위치한 수재 버거집 보다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제 맘속 새우버거 맛집은 제스티 살룬이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오랜만에 새로운 곳에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에 대시면 됩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가게 내부에 손님들은 들어오고 빠지고를 반복하며 유지되더라고요.

저 보라색 문은 화장실이고, 가게에서 키를 받아 가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버거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새우버거는 오리지널과 주니어 사이즈로 나눠있습니다. 그리고 비프와 치킨버거가 있습니다.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인 와사비 새우 오리지널과 5,500원을 더해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가지 튀김과 감자튀김 사이좋게 하나씩 시켰어요.

 

이미지 사진과 유사합니다.

 

주문한 음식입니다. 패티가 커서 한 입에 못 먹고 야금야금 베어 먹어야 합니다.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소금 빠진 감자튀김이었고요, 가지 튀김도 괜찮습니다. 그냥 먹으면 좀 맹맹하고 같이 나온 스리라차 소스를 찍어 먹어야 맛있어요. 

 

양배추+양파+새우패티+와사비소스+피클

간결한 조합인데 새우 패티에 정말 통새우가 가득 있어요. 가격이 단품 12천 원이면 그럴 만도 하죠..

 

제스티 살룬도 맛있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웨이팅이 적은 여기로 올 것 같아요.

그럼 보다버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