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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남동 유명한 랜디스 도넛 방문 후기입니다. '아이언맨이 먹은 도넛'으로 알려진 도넛이죠. 매번 올 때마다 줄이 길게 늘여져 있거나 혹은 마감이어서 '굳이 도넛을?' 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은 사람도 없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옥상에 시그니처인 엄청 큰 도넛 장식이 있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주말에는 항상 줄이 길게 늘여져 있는데 평일에는 한산하더라고요.
내부입니다. 보나바시움이라는 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넛을 먹고 가려면 보나바시움에서 따로 음료를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여기선 먹지 않았고 구경만 쓱 했는데, 내부를 잘 꾸며놨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위의 메뉴들이 다 있던 건 아니었어요.
도넛을 몇 개 구입할지에 따라 상자크기가 달라지는데, 먼저 상자 크기를 말하고 정해진 갯수 내에서 도넛을 고르면 됩니다.
도넛 17개를 구매해서 42,000원 정도 나왔으니 대략 하나당 2천 원 중반 대이지 않을까 싶어요.
포장해온 도넛입니다. 확실히 던킨보다 맛있어요.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만약 집가까이 있다면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다만, 30분 이상 웨이팅이라면..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 랜디스도넛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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