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 여행 황리단길 카페 후기입니다.
수풀레 케이크를 먹으러 훌림목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어 주변을 둘러보다 푸딩 집에 먼저 들어가 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단시푸딩입니다.
황리단길 뒷골목 쪽은 확연히 사람이 없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푸딩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윗단 오른쪽에 컵 모양이 다른 게 단추 푸딩이라고 하네요.
저는 기본(시루 푸딩) 캐러멜 맛을 주문했어요.
테이블 2-3개가 전부인 작은 카페 이지만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주문한 캐러멜 푸딩입니다.
맛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웠어요.
이후 웨이팅 번호에 맞춰 훌림목에 되돌아왔습니다.
옛날 주택 느낌이에요.
메뉴판입니다.
홀림목커피와 플레인 수풀레 주문했습니다.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외부에도 자리가 있어요. 화장실도 바깥에 있더라고요.
훌리목커피입니다.
콜드브루에 크림이 올려져 있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수풀레 케이크입니다. 20분 정도 걸렸어요.
비싸긴 하지만, 꿀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재방문 생각은 없지만 황리단길의 새로운 카페를 방문해서 재미있었네요.
이상 황리단길 카페 단시푸딩과 훌림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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