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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 여행에서 첫끼로 먹은 영양숯불갈비 후기입니다.
위치는 경북 경주시 봉황로 79입니다. 주차공간 있어요.
7시간 걸린 경주.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들렀습니다.
웨이팅이 열 팀 넘게 있었는데 20분도 안돼서 금방 빠졌어요.
신선해 보이는 고기가 전시되어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오후쯤 가니 치마살은 다 품절이라고 해서,
갈비살 양념구이 2인분과 소금구이 1인분, 냉면 주문했어요.
먼저 나온 양념구이와
소금구이입니다. 소금을 먼저 구워야 한대요.
그리고 냉면
경주 처음 왔을 때도 맛있게 먹은 식당인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소금보다는 양념이 더 좋았고, 냉면도 아주 맛있었어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먹은 소고기 중 가장 맛집으로 생각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요.
경주에 방문하시면, 소고기 맛집 영양숯불갈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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