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 646미터퍼세크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 646 미터퍼세크 숙소 후기입니다.

애월에 위치해 있고, 깔끔하고 뷰가 너무 예뻐 보여서 여기서 꼭 1박을 해보고 싶었어요.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치는 제주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469입니다. 건물에 숙소 이름이 없어서 처음엔 좀 헤매었어요.

네비에 주소 찍으면 웬 카페에 도착하는데,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로비입니다. 로비도 아주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숙소 앞 풍경입니다.

 

2인 스탠다드로 예약했습니다.

방 컨디션은 깔끔&깨끗했습니다.

세면대가 밖에 나와 있어서 손 씻거나 양치할 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이 숙박을 하면 도토리를 주는데, 일종의 이 숙소의 화폐입니다. 

보통 조식을 권하시더라고요. 

저희도 조식 주문하고, 남은 도토리 2개로 뭘 할까 하다 체크아웃 때 생수 두병 바꿔갔습니다.

빔프로젝트(도토리 2개)로 하려 했는데 인기가 많아 못 빌렸어요. 만약 저녁에 영화 볼 예정이면 체크인할 때 바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 보이는 경치도 너무 멋있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숙소에서 오랜만에 머무니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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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은 숙소 옆 카페 원웨이에서 받아올 수 있습니다. 

 

카페가 널찍하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음료는 마시지 않았지만, 메뉴판입니다.

 

받아온 조식입니다. 여기에 음료(우유, 오렌지주스 택 1)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조식 비용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는 거죠. 퀄리티도 괜찮고 맛있더라고요.

아침까지 든든히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 애월에 올 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646미터퍼세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