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잠봉뵈르 소금집 델리 맞은편에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정보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길 사이를 두고 양 가게에 사람이 복잡복잡 하더라고요. 베이글이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 웨이팅을 걸고 포장을 해왔습니다.
메뉴 사진(+가격)입니다.
빵은 그때그때 나오면 바로 진열대에 가져다 놓으시더라고요. 저희는 베스트 메뉴인 프레젤 버터 솔트(5,500원) 하나와, 피칸 베이글(4,700원) 그리고 불르베리크림치즈(3,500원?), 아메리카노를 포장해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외국스럽습니다. 내부에 놓여진 소품들도 다 해외에 방문한 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주 잠깐의 외국 여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 하얀 옷을 입고 있었고, 대부분 젊으셔서 분위기도 활기차더라고요. 다만 아쉬운건 메뉴가 다 영어로 써져있어서 음식에 대한 이해도나 주문을 하기 좀 불편했던 점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베이글은 맛있었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간단하게 포장해서 먹고싶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입니다.
반응형
'일상 또는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당)동탄 센트럴파크 샐러드 맛집, 마리에뜨 후기 (0) | 2021.12.21 |
---|---|
(카페)스타벅스 딸기 신메뉴 후기 (0) | 2021.12.21 |
(식당)서울 안국 잠봉뵈르 맛집, 소금집 후기 (0) | 2021.12.12 |
(식당)수원 영통 츄러스 맛집, 츄러스1500 후기 (0) | 2021.12.07 |
(식당)수원 영통 카레 맛집, 아비꼬 후기 (0) | 202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