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수원 영통 크로플 맛집, 고씨커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운치즈크로플을 먹으러 고씨커피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415번길 56-3로, 경희대 주변 빌라 단지 내에 있어요. 

 

가게 앞 주차금지 표시가 되어 있던데, 이게 외부 사람에게 해당되는지 아니면 카페 이용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희가 이용했을 때 별 말은 없으셨어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널직한 편입니다.

 

메뉴판과 디저트 종류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그리고 브라운치즈크로플 2조각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가게 정 중앙 테이블에 디피된 선인장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화장실은 가보지 않았지만 외부 공용화장실인듯 합니다. 열쇠가 걸려 있어요.

 

나온 음식입니다.

 

브라운치즈는 보이는 것처럼 갈색 치즈인데, 유청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뒤 생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 일반 치즈와는 꽤 다르다고 하네요. 

실제 맛은, 노란 체다 치즈를 꾸덕하게 말린 맛이 나더라고요. 치즈 본연의 맛이 강하기보다는 크로플+아이스크림 조합에서 간을 잡아주는 역할 같습니다. 먹은 크로플 중 꾸덕하고 달달해서 가장 맛있더라고요.  음료도 맛이 괜찮고요.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상 크로플 디저트 맛집 고씨커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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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커피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