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주 힐튼 호텔, 조식·디너·룸서비스 후기

안녕하세요. 경주여행 힐튼호텔 후기입니다.

 

매년 오는 경주의 힐튼호텔. 

방 배정은 8층, 경주월드 뷰였어요. 

 

룸 컨디션입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뷰입니다. 

 

배게가 길쭉해서 좋더라고요. 

침구도 푹신하고 정말 편했습니다. 

 

웰컴 초콜릿과 구비되어 있는 차 종류입니다. 

 

미니바 가격입니다. 

 

안내문입니다.

주말/연휴/평일에 따라 부대시설 이용시간이 달라지는 듯 하니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룸서비스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시간대별/요일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지는 듯해요. 

티비 메인 화면의 룸서비스 정보를 확인하시거나 프런트에 문의하시는 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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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은 레이크 사이드에서 디너뷔페를 먹었습니다.

시간대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테마가 매번 바뀌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는 독일인가 보네요!

 

테마에 맞춰 독일 음식들이 몇 있더라고요. 

입맛에 맞을 것 같지는 않아 먹어보진 않았네요.

 

디저트 메뉴들은 다 맛있어 보였어요. 

 

초밥과 참치, 광어, 연어회가 있어요. 

메로구이가 맛있어서 두 번 가져다 먹었네요. 전복도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그리고 마라탕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케이크와 과일들. 저 빵으로 덮여 있는 양송이 수프 인기 많던데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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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밤 주문한 룸서비스 새우 튀김입니다.

배가 불렀는데,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주문했어요.

주문 시간이 조금 넘었는데 다행히 해주셨네요. 시간대 미리 확인해야겠더라고요. 

 

이렇게 큰 트레이에 가져다주십니다.

새우 15미와 쌀튀김 같은 게 있습니다.

찍어먹을 소스와 샐러드, 맥주 그리고 콜라가 같이 나옵니다.

 

튀김이 조금 두껍기도 하고, 배도 많이 불렀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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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아침으로 먹은 조식입니다.

조식은 6:30분부터 10:00까지 입니다. 따로 예약은 안 받으시더라고요. 

 

이용객도 많았지만 또 그만큼 자리가 금방 빠집니다.

 

펜케이크와 소시지, 딤섬, 닭구이 등입니다.

 

물론 밥과 국, 그리고 죽도 있고요. 계란 코너에서 오므라이스와 프라이를 받고 쌀국수도 해 먹었습니다.

 

힐튼 호텔은 늘 조식이 디너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디너가 만족도가 높았어요. 

 

여행의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던 식사였습니다.

이상 힐튼 호텔의 디너, 룸서비스, 조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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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경주 · 경상북도 경주시 보덕동 보문로 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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