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화성 숲속 캠핑 감성, 더포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성 대형 카페 더포레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입니다.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임에도 방문객 많더라고요. 요즘 카페는 공간의 크기와 개성이 갖춰져 있다면 지리적 위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더포레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처럼, 공간이 나눠져 있습니다. 

포레하우스, 리프 하우스, 포레 4, 킨포크 가든, 포레 샵, 블란서 빵공장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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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가든

입구 초입에 보이는 킨포크 가든입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2인, 2시간 30분 기준, 2만 5천 원이에요. 

 

꽤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밤에는 고구마도 구워드시는 것 같은데 경기 근교에서 간단한 체험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카라반도 예약으로 이용하는 것 같네요.

 

↓캐빈 · 카라반 예약 사이트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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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4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지금은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지 않지만, 봄·여름에는 야외 좌석이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우물이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빵과 음료를 파는 포레4가 나옵니다. 

 

화장실도 크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잔뜩 내고 있었어요. 

 

오후 4시 정도에 갔는데 이미 빵들이 많이 팔렸더라고요.

 

음료 가격입니다. 대체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저는 복숭아 듬뿍 아이스티 6,500원과 밤페스츄리 7,000원를 주문했어요.

 

실내는 포레4에 한하고, 외부 자리를 이용할 경우 일회용품을 가져가면 됩니다. 

 

야외 좌석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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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하우스

포레하우스 입니다. 

 

식물원처럼 식물들이 울창하게 자라 있고, 중간중간 테이블이 있어요.

 

나무 냄새가 나서 좋더라고요.

 

쟁반 정리대와 물이 갖춰져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진동벨로 호출을 하는데, 꽤 먼 거리도 진동벨이 잘 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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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하우스

마지막은 리프하우스 입니다.

 

아까보다는 식물들이 좀 적고, 허브 종류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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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 콘셉트이어서인지 닭이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주문한 음식은 포레하우스에서 가져와 먹었습니다.

황도복숭아가 듬뿍 든 아이스티와, 밤과 콩이 잔뜩 들어간 페스츄리였어요. 

보통 대형 카페일 경우 음식의 맛이 보통이거나 별로인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맛있었어요. 

 

밤이 되니 조명도 켜지고, 아름답더라고요. 

주로아이 있는 가족과 40-50대 모임 단위에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단순히 카페만 이용하기보다 식물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상 화성 자연친화 대형 카페 더포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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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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