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맛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9-10월) 몽중식, [무간도]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몽중식 "무간도" 테마에 맞춰 디너 7시 30분 타임에 방문했습니다. 무간도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나오는 홍콩 느와르의 정석이더군요. 몽중식 테마를 이해하기 위해 봤는데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입구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중간 대형 포스터가 있어요. 자리 세팅입니다. 저 대형봉투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유덕화가 간첩인걸 들키게 되는 결정적 증거가 되죠. 몽중식에서 거의 처음있는 참여형 게임이 있었는데. 파일 속 경찰과 마피아 역할이 나뉘어 있고 마피아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들키지 않는 게임을 했었습니다. 누누히 옆 사람에게조차 공유하지 말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무전기와 총을 묘사한 잔이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판입니다. 고량주 페어링 가격 안내입니다. 전보다 조금 오른 것.. 3-4월) 몽중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지난번 [패왕별희] 식사가 마음에 들어 몽중식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4월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 인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주말은 예약 취소자리도 나지 않아 결국 평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도 자리가 꽉 차있더라고요. 오늘의 테마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가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중에도 포스터들이 분위기를 잡고 있어요. 각 자리마다 예쁜 선물상자가 놓여있더라고요. 열어보니 마그네틱을 붙여놓은 장식품이었습니다. 별건 아니었지만 자리마다 놓여있으니 뭔가 분위기도 나고 설렜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이번엔 9품(40,000원)으로 먹어봤어요. 두 사람이 와서 하나만 주문해도 괜찮으니깐 곁들여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먼저 에피타이저인 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