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테마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4월) 몽중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지난번 [패왕별희] 식사가 마음에 들어 몽중식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4월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 인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주말은 예약 취소자리도 나지 않아 결국 평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도 자리가 꽉 차있더라고요. 오늘의 테마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가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중에도 포스터들이 분위기를 잡고 있어요. 각 자리마다 예쁜 선물상자가 놓여있더라고요. 열어보니 마그네틱을 붙여놓은 장식품이었습니다. 별건 아니었지만 자리마다 놓여있으니 뭔가 분위기도 나고 설렜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이번엔 9품(40,000원)으로 먹어봤어요. 두 사람이 와서 하나만 주문해도 괜찮으니깐 곁들여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먼저 에피타이저인 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