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릉 바람꽃해녀마을, 흰다정, 속초해수욕장 관람차, 녹쟌니 젤라또, 모녀가라비 누룽지오징어순대, 게싸다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초 위주 여행 후기입니다. 제일 먼저 아침을 먹으러 바람꽃해녀마을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요. 오전 11시 정도 방문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전복 해물뚝배기(24,000원)와 성게알 비빔밥(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복죽을 주문하려다 성게가 철이라고 하여 주문을 바꿨어요. 그런데 해물뚝배기를 주문하면 맛보기용으로 전복죽도 같이 나오더라고요. 한쪽 코너에는 계란 프라이를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먼저 전복 해물뚝배기입니다. 꽃게탕 국물이 나서 시원하긴 했으나 전복 2미에 오징어, 새우, 조개 몇 개가 다여서 해물이 많다,라고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가격에 비해 아쉬운 맛이었어요. 성게알 비빔밥입니다. 양념장이 따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