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울 롯데호텔 클럽라운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호텔 서울 클럽 라운지 후기입니다.

33층 모퉁이 방을 배정받았어요. 커튼을 치니 남산타워가 보이더라고요. 날이 화창하여 좋았습니다.

이용 안내문입니다.
클럽 라운지 이용이 목표였기에 바로 에프너눈티를 즐기러 3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에프너눈티입니다. 종류나 가짓수가 많지 않고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였어요.

해피아워는 1부(17:30~19:30)와 2부(20:00~22:00)로 나눠서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1부로 사전 예약했어요.

아까보다 음식이 더 많아요. 무엇보다 술이 공짜라 좋더라고요. 맥주도 있고, 탄산수와 레몬 슬라이스도 있어서 제조해 먹었습니다.
담에 다시 간다면 시간 여유 있게 와서 천천히 술이랑 먹고 싶더라고요.

라운지 이용으로 따로 밥을 먹지 않아도 되었는데, 낮에 빵 종류를 먹어서인지 좀 느끼하더라고요. 고민하다 룸서비스 랍스터 라면(45,000원) 주문했어요.

국물은 따로 보온통에 담아 주시더라고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들어간 해물도 많고 맛있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맵게 요청드리니 해장에 딱이더라고요.

다음날, 마지막 조식을 먹으러 어제와 같이 내려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 음식 가짓수는 해피아워와 비슷한 것 같고, 조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두 명 숙박비용에 호텔에서 2~3끼를 먹으니 가격 대비 구성이 좋더라고요. 호캉스로 놀기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으로 롯데호텔 클럽 라운지 후기였습니다.

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