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두마리찜닭 두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마리찜닭두찜에서 반마리 순살을 주문해봤습니다.

두찜은 요기요에서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날에 따라 즉시 할인으로 최대 6천 원까지 할인이 적용되기도 하더라고요. 프랜차이즈라 맛도 보장되고 가격도 할인받으면 저렴한 편이라 종종 시켜먹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순살반마리 입니다. 뼈 발라먹기가 좀 귀찮고 퍽퍽 살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닭다리살 100% 라고 하여 순살을 주문했습니다. 

까만 찜닭과 빨간 찜닭 중 빨간 맛을 선택했고, 매운맛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는데 가장 순한 맛(1단계)을 선택했습니다.

당면은 둥근, 납작, 가락국수 사리가 있는데 추가금을 내고 남작을 선택했어요. 예전에 당면을 추가해먹으니 너무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 기본으로도 충분한 양이된다고 봅니다. 

 

저 위에 올려져 있는 건 어묵 튀김(리뷰 이벤트)입니다. 

까만색이랑 빨간색이랑 맛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더라고요. 어차피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니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아요. 닭고기가 닭갈비처럼 먹기 좋은 크기입니다. 닭다리살이라 부드럽고, 양념들도 잘 배여서 맛있더라고요.

성인 남녀가 햇반 일반 공기랑 나눠먹었는데 적당한 배부름이었습니다. 

식사량이 적으신 분들은 반마리 주문해서 나눠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두찜 반마리 주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