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트앤 도프트 핑크 브리즈 바디 로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 바디로션 사용 후기입니다. 브랜드명은duft&doft이고 여러 향기 중에 저는 pink breeze 제품을 골랐습니다.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고, 아시는 분들이 많고 유명한 제품이기에 핸드로션, 바디로션뿐만 아니라 헤어 미스트, 바디 미스트, 핸드솝 등 같은 향으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선물받은거라 튜브형 200ml이고, 인터넷 쇼핑몰 검색해보면 보통 300ml 펌프형으로 팔고 있네요, 가격은 저렴한 곳은 7,000~8,000원 선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 같습니다.

 

 

제품 사진입니다. 일단 이건 보습도 보습이지만 향이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향을 설명드리자면, 재스민차를 아주 찐하게 우린 향기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냄새가 진하지만 생활을 하면서 향이 점점 옅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은은한 향기로 바뀝니다. 젊은 남녀에게는 호불호 없이 좋은 냄새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바닥의 옆면에 로션을 바르고 뒤집어보았습니다. 굴곡이 심함에도 떨어지지 않고 옹골지게 붙어있어요. 질감은 되직합니다. 고체 밤보다 더 단단한 제형 같아요. 그럼 바르게 어렵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는 부드럽게 잘 펴발라집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부드럽게 잘 발라집니다. 몸에 물기를 묻히고 바르는 것보단 완전히 뽀송하게 말린 뒤 바르시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바디로션을 찾고 계시다면 duft&doft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