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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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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울 연남, 베렌트레프 후기 안녕하세요. 연남동에 위치한 구미젤리 '베렌트레프' 방문 후기입니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0입니다. 귀여운 노랑 외관이 눈에 띕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제가 일요일 점심이 지나서 방문을 한 거라 다 나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진 위의 종류가 다였습니다. 저 귀여운 종이봉투에 담으면 됩니다. 최소 100g이 돼야 구매할 수 있고요 가격은 5천 원입니다. 그람수가 늘어나면 추가 요금이 있었습니다. 왼편에는 이렇게 봉지로도 팔더라고요. 저와 남자 친구는 젤리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재미로 딱 100g만 구매했었는데요, 맛은 일반 젤리와 비슷합니다. 기억에 남는 건 꿀 젤리? 가 있었는데 그건 정말 꿀 향기 많이 나더라고요. 달달 구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남동에 가실 때 들려보시면 좋..
비달 트로피칼 후르츠 젤리 후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영 구경 갔다가 혹해서 산 젤리입니다. 비달 트로피칼 후르츠 젤리입니다. 올리브영이나 온라인에서 주로 판매하네요. 50g(165kcal) 세일 중으로 1,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켓 사이즈고 지퍼가 있어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맛은 라임, 오렌지, 망고 이렇게 세 가지 맛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제겐 망고랑 오렌지밖에 없네요. 라임맛도 궁금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그림에서와 달리 좀 탁한 색입니다. 지퍼를 열면 향긋한 과일 냄새가 납니다. 망고맛을 입에 넣으니 옛날에 자주 먹던 미니컵 젤리처럼 찐한 향이 입에 퍼지네요. 안에 즙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고요. 탱탱해서 뚝뚝 끊기는 식감이 아니라 약간 녹은 젤리처럼 진득합니다. 칼로 반을 자르려 했는데 잘리지 않고 짓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