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남 서산 수화림(숙소), 해미읍성, 해미호떡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산 여행 후기입니다. 숙소는 스테이 폴리오 사이트에서 수화림 예약했습니다.

 

동이 나눠져 있어서 주변 소음이 없었어요. 숙소에 꼭 저희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블루방을 예약했고, 앞에 보이는 마당입니다. 정원을 정말 잘 가꾸셨더라고요. 가을여행이어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내부사진입니다.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공간은 화장실이었는데요. 

이렇게 작은 욕탕처럼 되어 있었는데, 욕탕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문을 열어두고 목욕을 하면 꼭 노천탕에 온 기분이었어요. 

 

밤에는 별이 보이더라고요. 분위기도 같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에 구비되어 있는 식기류와 핸드드립을 마실 수 있게 따로 커피 원두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추가금액(20,000원)을 내고 바베큐 해 먹었습니다.

한 층을 저희밖에 안 쓰니 테이블끼리 붙고 마주하는 불편함이 없어 편했습니다.

 

숙소의 앞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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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해 먹고 해미읍성에 나들이를 왔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왔던 해미 호떡에 들러 호떡도 하나 사 먹었어요.

 

마가린 호떡이었는데 버터향이 나고 고소하더라고요. 저희는 저녁쯤 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대기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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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도 들렀습니다. 이제는 날이 꽤 쌀쌀했지만 한 바퀴 둘러보기 좋게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이상 서산 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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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림 ·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시 일락골길 368-10 KR

Goog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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