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수원 영통 스테이크 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영통점입니다.

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 전화로 물어봤을 때, 영통점은 10~15팀, 광교점은 20팀~, 동탄점은 40팀 이상으로 대기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웨이팅이 가장 적은 영통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3입니다. 

 

앞에 15팀 정도가 있었는데 한 시간 안에 들어갔어요. 

 

메뉴판입니다.

갈릭 립아이(사이드 : 고구마, 고구마)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고, 런치 시간(~15:00)이 맞아서 스프와 에이드, 후식 음료를 메뉴당 하나씩 받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먼저 나온 스프입니다. 양송이와 콘 중 양송이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양송이로 주문했습니다.

부시맨 브래드에는 기본으로 망고 버터와 초코시럽이 나옵니다. 

여쭤보니 블루베리치즈? 소스도 있다고 하셨어요.

 

에이드입니다.

착즙은 오렌지밖에 없어서 오렌지에이드와 2,000원 추가금액을 내고 모히또(알코올/논알코올 선택)를 주문했어요.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입니다. 

소스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맛있었지만 예전이 더 꾸덕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갈릭 립아이입니다.

고기굽기는 첨에 미디엄 레어를 말씀드렸는데 너무 안 잘려서 미디엄으로 재요청드렸어요. 지방이 많은 부위라 미디엄으로 해도 충분히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같이 나온 고구마가 유독 맛있었습니다.

 

할인되는 카드종류입니다.

 

아웃백을 엄청 오랜만에 방문한 거였는데, 여전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셨고 맛은 예전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웨이팅 카톡 알람에서 순서가 돼도 알람이 뜨지 않고 넘어가버리더라고요. 몰랐으면 하염없이 기다릴뻔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꼬이고 오류가 난 것 같은데 웨이팅 같은 경우는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런치메뉴로 만족스럽게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이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영통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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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수원영통점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지하1층 1613 경기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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