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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7 위치한 윤가곰탕 방문 후기입니다. 점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더라고요.
외관입니다.
주차는 영통트리플렉스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차 공간이 많습니다.
평소에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기번호기계가 있고, 한쪽에는 포장된 음식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도 자리가 꽉 차서 조금 기다린 후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는 윤가곰탕 11,000원 그리고 수육과 떡갈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곰탕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기본 찬입니다.
깍두기랑 김치는 제 입맛에는 많이 시어서 아쉬웠어요.
일반 설렁탕집에서 먹는 맛이 아니라 집에서 담근 익은 김치 맛이더라고요.
음식은 빠르게 나오는 편입니다.
국물은 맑고 후추 맛이 납니다.
그리고 고기가 정말 많아요. 잘 익은 고기를 적셔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고기가 맛있고 부드러웠는데, 곁들일 김치랑 깍두기가 제 입맛에 맞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따뜻한 국물, 건강한 밥을 먹고 싶을 때는 생각날 것 같네요.
이상 윤가곰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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