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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는 음식점

(식당)수원 광교 피자 맛집, 더 부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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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교 앨리웨이 피자집 더 부스에 방문했습니다.

앨리웨이를 걷다 보면 파란 선인장 간판 아래, 야외에서 사람들이 큰 피자를 먹는 모습을 종종 보았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내부에 사람이 가득 있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2-3인용 하프 앤 하프 사이즈로, 페퍼로니/ 할라 베이컨(25,000원)과 맥주 꿀꺽(9,500원),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진동벨로 가져가는 식이에요.

가게 내부와 기본 소스들입니다.

캠핑장처럼 높이가 낮은 자리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습니다. 

 

1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사이즈가 엄청 클 꺼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두 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크기였어요. 도우도 얇은 편이에요.

갓 만든 피자는 맛있습니다. 맥주도 향긋한 향이 나서 좋았는데, 맥주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반려동물 입장 가능 식당이고, 메뉴판에도 반려동물용 음료를 함께 팔더라고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더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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